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리 아카네 (문단 편집) === 아카네 루트 === [include(틀:스포일러)] || '''Friend''' || ||카자마츠리 학원 오컬트 연구회의 회장. 오컬연인데도 초자연 현상 부정파. 3학년인 것 같지만, 수업을 받으러 나가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카리스마 니트. 여러가지로 이상한 연줄을 가져, 부실에 생활공간까지 마련해 두고 있다. 제멋대로, 거만함, 심술쟁이! 일본 마텔회의 성녀 후보, 성녀의 종. 마물사로서의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 오컬트 연구회의 소중한 동료.|| 아카네 루트의 스토리는 [[타나카 로미오]]가 맡았다. 아카네 루트는 처음부터 돌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치하야 루트의 엔딩을 본 뒤 해금되는 선택지인 "세계"를 고른 뒤에야 돌입이 가능하다. 오컬트 연구회 붕괴 이후 코타로는 모두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아무도 회답하지 않았고 아카네가 있었던 고아원을 통해 아카네의 행방을 쫓다가 이후 연락이 닿아 아카네가 소속된 마그나 마텔회의 분파인 일본 마텔회, 즉 [[가이아(Rewrite)|가이아]]에 들어간다. 코타로는 아카네 곁에 있기 위해 아카네의 수호인이 되는 것을 자청하고 그 시험관인 [[타카사고(Rewrite)|타카사고]]를 쓰러뜨림으로써 아카네의 경호원이 되어 가이아가 [[성녀(Rewrite)|성녀]]라 불리는 [[카시마 사쿠라]]가 이끄는 "성녀회"와 [[스자키 슈이치로]]가 이끄는 "이사회"로 나누어져 갈등 상태에 있으며 아카네가 그 중에서 카시마 사쿠라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타로가 가진 "눈" 덕분에 "[[카가리(Rewrite)|열쇠]]"의 소재가 파악되자 아카네는 코타로에게 "열쇠"의 확보를 지시한다. 코타로는 고생 끝에 숲에서 "열쇠"의 확보에 성공하나 이사회의 [[마물사(Rewrite)|마물사]]들과 소동에 끼어든 [[가디언(Rewrite)|가디언]]의 [[초인(Rewrite)|초인]]들과 싸우는 와중에 "열쇠"에 바람구멍이 뚫리고 때마침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던 카시마 사쿠라가 사망하자 낙담한 아카네는 코타로에게 기대면서 성녀가 된다. 이후 아카네는 1년 동안 정력적으로 활동에 나서며 코타로는 아카네의 경호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이사회가 일본 가이아의 본거지인 종합문화 홀을 나간 직후 스자키의 책략으로 성녀회가 성녀의 기적은 사기이며 [[카자마츠리 시]]의 공금을 횡령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에게 규탄받는다. 시위행렬 때문에 종합문화 홀에서도 나가지 못 하여 코타로는 초조해 하지만 아카네는 오히려 일에서 해방되어 나쁠 것 없다는 태도를 보이다가 코타로에게 성녀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여러가지 기적을 일으키는 성녀의 능력은 사실 [[Rewrite/마물|마물]]의 일종으로 대상자의 뇌세포를 일부 마물화하여 자신의 기억을 일부 전사하는 힘이고 이 전사에는 성녀와 이 전사능력을 물려받을 후계자의 물리적인 가까움과 함께 후계자 자신의 자아가 죽어 있어야 효율이 높기 때문에 전사되기 전까지는 자아가 죽은 상태였던 아카네가 후계자로 선택되었다고 밝힌다. 본래 성녀는 가이아와는 큰 관련이 없었지만 선대 성녀들이 하나 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아가면서 그 기억이 후대 성녀들에게 이어지고 증폭되어 성녀들은 세상과 인류를 증오하며 가이아에 투신하게 되었다. 아카네는 여기서 카시마를 언급하면서 이전에는 상냥한 사람이었으나 갈수록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카시마의 애인이자 측근이었던 스자키도 카시마의 변모에 두려워하면서 떠났다고 말한다. 자신 또한 카시마의 죽음으로 전사가 완료되어 성녀로서 세상을 증오하게 되었다고 하자 코타로는 스자키와는 달리 자신이 아카네를 지탱하겠다고 대답한다. 직후 아카네와 성녀회 멤버들이 갑자기 행방불명되고 세계에는 이상한 노래가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스자키의 연락에 의해 코타로는 소멸한 줄 알았던 "열쇠"가 사실 살아있었고 아카네가 "성가"라는 특수한 방법을 이용해 "열쇠"를 기동시켜 구제를 일으키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코타로는 이전에 미리 구제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인 [[인공내세]]로 통하는 열쇠를 아카네에게 건네받았기에 닫혀 있던 내세의 문을 열고 남아 있던 마텔회 회원들과 스자키의 도움을 받아 [[카자마츠리 시]] 시민들을 인공내세로 피난시킨다. 그러던 도중 숲에서 죽은 줄 알았던 [[타카사고(Rewrite)|타카사고]]가 피난행렬에서 게릴라식 학살을 일으키자 맞서 싸워 완전히 확인사살한다. 인공내세에서의 피난이 안정되어 내세로 들어간 코타로는 내세 안에서 하늘로 향하는 길을 발견하여 그 위의 공중신전에서 재앙을 일으키고 있던 아카네와 마주하지만 아카네는 자신을 죽이든지 네가 죽든지 하라는 식으로 성녀회 멤버들을 이용해 지룡을 소환, 코타로를 공격한다. 이에 코타로는 성녀회 멤버들의 생명력이 다 떨어질 때까지 버텨 지룡을 강제로 정지시키고 "열쇠"를 소멸시킨 뒤 아카네에게 살아서 책임을 지라며 억지로 인공내세로 데려온다. 하지만 아카네는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쇠약해져 간다. 코타로는 아카네도 잃지 않으면서 죄의 대가를 치르는 방법을 찾다가 내세 안에 자신의 소문이 퍼진 것을 이용해 악당 타카사고를 죽인 영웅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피난 활동으로 얻은 연줄을 이용해 재앙을 일으킨 것은 자기라는 식으로 소문을 퍼뜨려 아카네와 함께 재판을 받는다. 재판은 코타로가 짠 시나리오대로 흘러가 코타로는 사형을 면하고 미개척지 탐험을 이유로 하여 아카네와 함께 인공내세에서 추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